•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 3분기 GDP 경제성장률 0.3%…민간소비·설비투자 견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7 08:46

민간소비 1.9%↑ 설비투자 5%↑ 역성장 위협 방어
'반도체 주춤' 수출 부진…원유 등 수입 5.8% 급증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 자료출처= 한국은행(2022.10.27)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 자료출처= 한국은행(2022.10.27)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의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부진과 수입 급증에도 역(-)성장을 방어하며, 9개 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27일 '2022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서 올해 3분기 실질 GDP는 전기대비 0.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1~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한 뒤, 이후 9개 분기째 성장세다.

실질 GDP는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3.1% 성장했다.

3분기 성장률을 지출 별로 보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내구재(승용차 등)와 서비스(음식숙박 등) 등이 늘어 1.9%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0.2% 늘었다.

건설투자는 비주거용 건물건설이 늘어 0.4%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5.0%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 등이 줄었으나 운송장비, 서비스 수출 등을 중심으로 1.0% 증가하고, 수입은 원유,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5.8% 늘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은 감소하였으나 서비스업 등은 증가했다.

농림어업은 축산업 등을 중심으로 5.5% 증가했다.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줄어 1.0% 감소했다.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로 0.3% 증가했다.

건설업은 건물건설이 늘어 1.8% 늘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금융 및 보험업,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 등이 늘어 0.7% 증가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1.3% 감소했다. 실질GDP(0.3%)가 증가했지만, 교역조건이 악화된 탓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은 금통위 하루 앞두고 증시 긴장…'7월 인상' 기정사실 속 옥석 가리기 분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15일, 국내 증권 시장은 본격적인 통화 긴축 사이클 진입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업종별 손익 계산에 돌입했다.시장 전문가들은 16일 열리는 금통위 본회의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을 사실상 확실시하고 있다. 월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접은 상황에서, 한국은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 등 경기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행보에 나서는 모양새다.실제, 양국의 경기 전망과 통화정책 방향을 반영하는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 격차는 2 차환에 쏠린 회사채 시장… 투자 발행은 SK·삼성뿐 [26 상반기 리뷰③] 한국금융신문이 올 상반기 공모 회사채 발행 내역을 전수 분석한 결과, 2026년 상반기 공모 회사채 발행액의 82.3%가 기존 차입금 상환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2조 6077억 원 가운데 26조 8361억 원이 차환에 배정됐고 시설자금은 5400억 원(1.7%)에 그쳤다.반도체·AI·조선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이어지고 있지만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는 SK와 삼성 일부 계열사를 제외하면 투자 목적의 대규모 발행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다.같은 시장에서도 기업별 조달 여건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AAA 등급 채권으로 발행하고도 민평보다 높은 금리를 부담한 사례가 있는 반면, 한 단계 낮은 AA- 등급으로도 민평보다 낮은 3 증권업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자율규제 추진…"기본예탁금 상향·리밸런싱 분산 필요" 증권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 자율 규제로 기본예탁금 상향, 리밸런싱 분산 등을 검토키로 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14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대신, 메리츠, 미래, 삼성, 신한, 키움, 하나, 한투, KB, NH 등 대형 증권사인 종투사 10곳 대표 대상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업계의 자율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지렛대효과·음의 복리효과…"투자자보호 필요"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지난 5월 27일에 국내 첫 출격했다. 레버리지가 14종, 또 인버스가 2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