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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 1순위 청약마감…최고경쟁률 120대1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10-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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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 리버 조감도./사진제공=동아건설산업,삼환기업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 리버 조감도./사진제공=동아건설산업,삼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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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이 파주 운정3지구 A18BL, A48BL에 각각 공급하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의 청약이 평균경쟁률은 16.9대1(디원 A18BL), 11.3대 1(리버 A48BL)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102대1(디원 A18BL, 84A타입), 120대 1(리버 A48BL, 84A타입)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A18BL에 공급될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201세대, ▲84㎡B 161세대 ▲101㎡ 137세대로 구성되어 중대형 위주 총 499세대다.

A48BL에 들어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을 담당해 지하 2층~지상 15층 총 8개동으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38세대 ▲59㎡B 146세대 ▲84㎡A 85세대 ▲84㎡B 8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위주 총 457세대이다.

두개 단지는 전 세대를 100%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건폐율은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리버 각각 13.8%, 17.65%로 동간 거리도 양호한 편으로 주거 쾌적성 또한 뛰어나다.

각 단지 모두 공간혁신을 위한 특화 평면이 적용되는데, 특히 거실 6.2m, 안방 4.3m 이상의 광폭설계(84㎡ 기준)가 눈에 띈다.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대형 팬트리,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도 우수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두개 단지 모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너스’가 들어서며 조경과 함께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제공된다. 또 GX룸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와 작은 도서관이 배치되고, 지상 주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에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있어 어린 아이, 노인들이 특별히 단지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하 주차공간도 세대당 1.4대 이상으로 넉넉하게 설계된다.

침체된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리며 전타입 1순위 마감 기록해 조기 완판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금리 인상 기조에 집값 고점 인식이 자리잡은 지금 상황에서의 청약 신청은 실 수요자 위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한 와중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되었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에다 추후 분양단지들의 분양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 인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두개 단지로 몰려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추후 일정으로는 금일 진행되는 2순위 청약 이후 당첨자 발표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A18BL)이 11월1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A48BL)가 11월2일이다.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 7일간의 서류접수 기간을 지나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각각 진행된다.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조성된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2025년 6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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