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출범 20주년’ 캠코 온비드, 누적 거래액 100조 돌파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2 17:06

온비드 실적 중 20년간 누적 이용 현황(지난 9월 말 기준). / 자료제공=캠코

온비드 실적 중 20년간 누적 이용 현황(지난 9월 말 기준). / 자료제공=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출범 20주년을 맞은 국가 지정 정보처리장치인 ‘온비드’가 누적 거래금액 100조원, 누적 입찰 참가자 수 246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캠코 현장 공매 제도의 혁신을 위해 출발한 온비드는 물건 검색부터 입찰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공매 시스템이다.

낙찰가 10조5000억원을 기록한 한국전력공사 삼성동 부지(2014년 9월) 등 고액의 부동산뿐만 아니라 불용물품, 압수된 귀금속, 예술품, 명품 등의 동산과 회원권, 특허권 등 무형자산에 이르기까지 공공기관의 다양한 물건이 거래되고 있다.

캠코 측은 “공매는 공공기관이 보증하는 물건이 거래된다는 높은 신뢰성과 상대적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비드를 활용한 인터넷 입찰 참여도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52만7000여 명이 인터넷 입찰에 참여했다.

낙찰건수 대비 입찰 참가자 수를 의미하는 입찰경쟁률은 코로나19 이전 평균 4.7 대 1에서 2020년 5.9 대 1로 25% 이상 입찰 참여가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90조원을 돌파한지 15개월 만에 누적 거래금액 100조원과 누적 입찰 참가자 수 246만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신뢰받는 공공자산 거래의 장으로서 온비드가 국민의 삶을 더욱 이롭게 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AI 결제 등 디지털 금융 신사업 보폭 확대 [디지털 금융 혁신]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기존 지급결제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포인트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과 AI 결제 등 차세대 결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계좌·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향후 국내 제도화 시점에 발맞춰 디지털자산까지 아우르는 2 유수영號 신정원,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10년 만에 개편…5일 새벽 서비스 중단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와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되는 일반신용정보 시스템을 10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최신 기술구조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신용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오는 5일 새벽에는 대출과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일부 금융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계좌이체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신용·체크카드 결제 등 기존 계좌와 카드를 활용한 금융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2016년 구축 시스템 10년 만에 차세대로신정원은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개편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차세대 3 신한은행, 유출 사고 쟁점은 '인증 이후 통제'…"대량 조회 잡아야" [금융안전망 점검]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그동안 구축해 온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24시간 이상징후 모니터링과 역할 기반 접근통제(RBAC) 등을 운영해 왔지만 외부 비인가자가 인증을 우회해 약 2만5000명의 고객정보를 빼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기존 통제의 작동 범위와 사각지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배상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정상혁 행장은 실제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밝혔지만, 취재 결과 개인정보 유출 자체에 대한 별도 배상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전문가들은 인증 이후의 대량 정보조회까지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보안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2.5만명 정보 유출…'유출 자체' 배상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