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른쪽에서 네 번쩨 이기용 조합장
전달식에는 이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장,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박명숙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과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고려인동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10/7)와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10/11)에 쌀 각 500kg씩 지원했다.
인천원예농협은 “장애와 전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인천원예농협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경영을 통한 농협의 사회적 책임실현 및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명숙 국장은 “농협을 대표하여 기부해주신 인천원예농협의 선행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