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레몬헬스케어·글로벌금융판매, 디지털 헬스케어·인슈어테크 서비스 전략적 제휴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09-05 21:39

실손보험 앱 청구의신 확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오른쪽)와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오른쪽)와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몬헬스케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와 글로벌금융판매(대표 김종선)가 디지털 헬스케어·인슈어테크 서비스 상호협력 제휴를 맺었다.

레몬헬스케어는 2일 오전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글로벌금융판매 본사에서 실손보험 간편 청구앱인 ‘청구의 신’의 보험설계사 전용 서비스 사용 확대와 신규서비스 모델 발굴 등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슈어테크 서비스 상호협력을 위해 글로벌금융판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2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글로벌금융판매 소속 1만2000여명의 보험설계사(FC)들은 ‘청구의 신’ 앱을 통해 고객들의 실손보험 청구를 대리접수할 수 있게 됐다.

‘청구의 신’ 대리접수는 보험설계사가 자신의 고객(피보험자)정보를 앱에 등록하여 고객의 실손보험금을 보험사에 대신 접수하는 간편 서비스다.

최초 한 번의 청구서 작성을 완료한 이후에는 중간 단계가 간소화돼 간단한 확인 클릭과 서명만으로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또 고객의 지난 청구이력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고객 관리가 용이해진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금융판매와의 제휴를 계기로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청구의 신’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제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확보하고, 앱 기능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보강해 페이퍼리스 간편청구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