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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1호 사업장’ 신림1구역, 한국토지신탁 대행으로 용적률 29% 상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25 17:57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2970세대→4104세대 탈바꿈
한국토지신탁, 흑석11구역에 이어 두 번째 신통기획 정비계획 수립 달성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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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이 지난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지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못해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돼 있었다.

재개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림1구역 조합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검토하던 중, 2020년 해당 구역은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조합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같은 해 11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으며 해당 구역은 사업성이 대폭 향상됐다. 당초 용적률 230%가 259%로 29%p 상향됐고, 세대수는 기존 2970세대에서 4104세대로 1천 세대 이상 더 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신통기획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최초 촉진계획안보다 입주민의 편의와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신통기획 최종안을 통과시켰다. 구역 내 도시계획도로 등으로 분할된 4~5개 블록을 대규모 통합단지로 조성했다.

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사업대행을 맡고 있는 정비사업 현장 중 흑석11구역을 포함, 두 번째 신통기획 시범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하게 됐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전문인력과 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도시정비사업에 집중한 결과”라며 “정비업계에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이 보다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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