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NH농협손해보험 인천지역총국 조은옥 총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박명숙 국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번에 전달하는 농산물은 인천 관내에서 생산된 농협쌀 1,560kg(10kg×156포)과 과일(복숭아 등) 25box로, 공동생활가정과 양로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박명숙 국장, 공동생활가정 ‘너랑나랑의집’의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명숙국장은 "어려운 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강영 본부장은 “이번에 후원하는 우리농산물이 지역 소외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을 포함한 전국의 쌀 재고가 전년대비 큰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인천농협은 중앙회, 은행, 보험 등 계통사무소 행사시 사은품 제작, 임직원 쌀판매 운동 등 관내쌀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