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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코트라, K뷰티 해외 수출 지원 강화한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13 15:29

하반기부터 케이박스 사업 본격적 확대
지난해 9월부터 4차례 시범 배송으로 160개 화장품 전달
누적 수출 상담 건수 1년도 채 안돼 220건 달성

올리브영이 코트라와 함께 K뷰티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리브영이 코트라와 함께 K뷰티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사진제공=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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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올리브영이 코트라(KOTRA)와 함께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닫기구창근기사 모아보기, 이하 올리브영)은 K뷰티 구독 서비스 '케이박스(K-BOX)'를 전 세계 31개국 바이어사(社)에 소개한 뒤 1년도 안 돼 220건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하반기부터 케이박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K뷰티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케이박스는 K뷰티 신진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체험 박스를 뷰티 해외 바이어에게 연 3회 배송∙소개하는 사업이다.

케이박스는 매회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총 4차례에 걸친 시범 배송으로 68개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160개 화장품이 31개국 해외 바이어사를 만났다. 누적 수출 상담 건수 도 220건을 돌파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성사한 수출 계약 건수도 두 자릿수다. 기업 간 수출 계약이 통상 6개월~1년 소요되는 것으로 고려하면 이는 유의미한 수치다. 주로 북미권, 유럽, 일본 바이어의 관심이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케이박스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까지 누적 100개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바이어풀을 지속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정윤규 CJ올리브영 경영지원실장(경영리더)는 "중소 브랜드 발굴, 육성,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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