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은 ‘여행의 정석(for Picnic)’이다. 작년 출시된 ‘여행의 정석(for Camping)’ 보다 가벼운 레저활동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보냉백 및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과 크로스바 등이다.
또 캐스퍼 밴을 대상으로 한 ‘펫 프렌들리(with VAN)’도 출시했다. 작년 출시된 ‘펫 프렌들리’가 중·소형견을 위한 상품이라면 케스퍼 밴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대형견을 기르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구성품은 ▲대형견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반려견 사다리 ▲주행 중 안전한 차량 거주를 보조할 넉넉한 사이즈의 켄넬 ▲청결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파티션 보드 방오 커버 ▲2열 방오 매트 등이다.

개인 맞춤형 액세사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도 나왔다. 이를 통해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디자인을 선택하고 직접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 나만의 액세사리를 제작할 수 있다. 현대차 전 차종 공용 ▲데칼 및 캐스퍼 전용 ▲그릴 뱃지 ▲휠캡 ▲리어 도어 뱃지, 팰리세이드 전용 ▲렌즈 교환 식 도어 스팟 램프, 아반떼·투싼 등 일부 차종의 ▲휠캡에 적용 가능하다.
해당 상품들은 온라인 홈페이지 현대샵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