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대부분의 사업장이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현장 방문을 동시에 운영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외적으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만 관람이 가능하다.
반면 청약 물량은 총 1933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에 그쳤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13일, 양우건설은 인천 서구 마정동 일원에 짓는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5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자격 박탈로 인한 물량 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6일,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일원에 건립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875가구다.
13일, DL이앤씨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다. 이 중 이주대책대상자 공급주택 53가구를 제외한 27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탑석’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9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