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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주목받는 'GS프라임 신한카드'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06-03 10:08

1~2월 대비 4~5월 발급장수 1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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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라임 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GS프라임 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와 GS리테일이 함께 출시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이하 PLCC)가 최근 발급량이 늘어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8월에 출시한 'GS프라임 신한카드'의 지난 4~5월 발급장수가 지난 1~2월에 비해 11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최근 전쟁 등으로 유발된 고물가 시대에 알뜰족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같은 기간 동안 결제금액도 52%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GS프라임 신한카드는 GS25와 GS더프레시, GS샵, GS프레시몰 등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조건, 한도없이 결제액의 5%를 GS&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카드 할인 행사 상품 결제 시에도 최대 20%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비를 줄이기 힘든 유통 분야에서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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