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감사원, 금감원 정기감사 돌입…검사·감독 체계 집중 점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30 09:34

우리은행 횡령 사태 관련 감사 전망

감사원, 금감원 정기감사 돌입…검사·감독 체계 집중 점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감사원이 금융감독원에 대한 정기감사에 돌입한다. 최근 600억원 규모의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감사원은 오는 7월 5일까지 금감원 감사를 통해 검사·감독 체계를 우선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날 정기감사에 돌입한다. 정기감사는 인사와 예산, 회계 등 조직 전반을 점검하는 기관 운영 감사로, 금감원 대상 기관 운영 감사는 지난 2017년 채용 비리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이후 5년 만이다.

기존 현장 감사는 영업일 기준 20일로 예정돼 정기감사가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감사원은 금감원에 대한 감사를 앞두고 각종 자료 요청 등을 통해 사전 서면 감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감사원은 금감원의 검사·감독 체계에 대해 우선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직원이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횡령한 가운데 이 기간동안 금감원이 우리은행에 대해 총 11차례의 종합검사와 부문검사를 진행했지만 횡령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실이 알려진 다음날(28일) 즉시 현장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내부통제 부실 정황 일부를 추가로 발견하면서 수시검사를 지난 27일까지 연장했지만 검사 일정을 2주 추가 연장하면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걸으며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마포구는 유동균 구청장이 29일 오전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6년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공무관들이 일터를 잠시 벗어나 피로를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유 구청장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환경공무관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환경공무관 4명에게는 시상금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환경공무관들과 메타세쿼이아길과 하늘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참석자들은 가을 풍경을 즐기며 2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구룡마을 화재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2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7일 발생한 화재의 피해 현황과 수습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위원회는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진압 과정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둘러보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가건물 밀집 지역 화재 예방 강화 촉구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구룡마을에 비닐과 합판, 떡솜 등 가연성 자재로 지어진 가건물이 밀집해 있고 건조한 계절적 요인까지 겹쳐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박칠성 위 3 동작구, 정비사업 상담실 야간·현장 서비스 확대 동작구가 재개발·재건축 관련 주민 상담을 야간과 정비구역 현장으로 확대한다. 직장인과 소상공인 등 주간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비사업 관련 궁금증과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는 취지다.동작구는 오는 11월부터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관내 80여 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늘어난 전문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상담실을 개설했다. 현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1층 열린구청장실에서 운영한다.상담에는 정비 분야 전문가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이 참여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비사업 절차와 분양 자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