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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 농촌 취약가구 위한 ‘사랑의집 고치기’ 봉사활동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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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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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 농촌 취약가구 위한 ‘사랑의집 고치기’ 봉사활동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 NH농촌현장봉사단은 24일 인천 관내 고령·취약농업인 4가구를 찾아 농촌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사랑의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옹진군 시도에 사시는 고령 농업인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전해들은 인천옹진농협 임직원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제보를 하면서 이루어졌으며, 계열사인 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지사장 김철순)과 함께 ‘사랑의집 고치기’를 통해 도배·장판 및 씽크대 교체, 벽수리 및 도색 등을 해줌으로서 취약농업인의 고충을 해결해 드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 농협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 농협네트웍스 경인지사 임직원과 (사)농가주부모임 시도분회(회장 이지영)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지원을 받은 돌봄대상자 박모 어르신은 “벽에 금이 가서 벽지가 곰팡이 슬고 전등이랑 씽크대가 고장이 나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농협에서 이렇게 고쳐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취약 농업인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농촌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말벗상담 등 정서적 위로와 함께, 정보 안내 및 생활불편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대상자는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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