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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사회 돋보기] CJ대한통운, 주주총회…'물류·건설 각자 대표 체제 갖춰'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2-04-15 17:30

민영학 사내이사 선임…삼성중공업, CJ건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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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사회 돋보기] CJ대한통운, 주주총회…'물류·건설 각자 대표 체제 갖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민영학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민 대표 선임으로 CJ대한통운은 건설, 물류 부문 각자 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

민 대표는 삼성중공업 출신으로 CJ건설 현장소장을 거쳐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기술 본부장, 기술 영업 담당 등을 역임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임원퇴직금 지급 규정,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해 논의했고 모두 통과됐다.

CJ대한통운 이사회 현황./자료제공=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이사회 현황./자료제공=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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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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