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소사 기술 보호 돕는다’…호반건설, ‘기술자료 임치제도’ 참여 기업 모집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5 11:42

호반건설 사옥. / 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 사옥. / 사진제공=호반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와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기술자료 임치제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해 중소기업의 기술 자료를 신뢰성 높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기술 탈취, 경쟁사 기술 도용 등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술자료 임치계약을 체결하면 해당 기술과 자료에 대한 분쟁이 발생해도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 출원과 달리 열람할 수 없기 때문에 유출이 어려워 기술을 보호할 수도 있다.

호반건설은 ▲생산 및 제조 방법 ▲시설, 제품 설계도 및 매뉴얼 ▲물질 배합 비율, 성분표 ▲연구개발 보고서 및 관련 각종 데이터 ▲SW 소스 코드, 데이터 및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운영 및 관리와 관련한 기밀 서류 ▲기업매출과 관련한 기밀 서류 등 기술 및 경영 정보에 대해 기술자료 임치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호반건설과 함께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기업 ▲내·외부 관계자에 의한 기술 유출이 우려되는 기업 ▲모방이 우려돼 특허를 출원하지 않는 기업이다.

참여 방법은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동반성장 프로그램(호반건설 검색)을 통해 할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호반건설은 15일부터 기술임치 기간이 만료되는 기업에도 1년 임치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혁신 기술은 곧 경쟁력이다”며 “호반건설은 협력 업체들과의 동반성장 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제반 비용이 늘어난 데다 물류·글로벌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결국 외형 확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무신사는 2 동화약품,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대한적십자사 기부 동화약품은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의 판매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개선 및 보급과 지역 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는 네팔 산쿠와사바아 사바포카리 농촌 지방정부 제1·2마을에서 ‘통합적 물과 위생 및 재난위험경감(I-WASH&DR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건강하고 안전하며 복원력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총 1078가구, 4994명을 대상으로 재난위험 3 둘로 나뉘는 LH, 3기 신도시는 어떻게…기존 사업 '이어가기'가 관건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를 개발과 주거복지 기능을 맡는 두 개 공사로 분리하는 방안을 공식화하면서 조직개편 후속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합병해 LH가 출범한 지 17년 만의 대규모 개편이다. 실제 분리까지는 관련 법률 개정과 세부 조직개편안 마련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관건은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의 승계다. 특히 3기 신도시처럼 개발과 주택 공급이 함께 진행되는 사업은 조직과 인력을 단순히 나누기 어렵다. 사업 도중 담당 주체가 달라질 경우 공급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명확한 승계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기 신도시는 누가 맡나…진행 사업 승계 첫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