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 오른쪽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위해 2002년부터 시행중인 제도이다.
남동농협 202년 3월 24일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2018.10.25), 예수금 1조 5000억원 달성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전국 1,117개 농·축협 중 상호금융예수금 규모 16위 수준 상위 1.4%에 해당한다.
남동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전년말 기준 약 1조 9,059만원에서 2022년 4월 5일 기준 약 2조 823억으로 전년대비 약 1,763억원 성장하였으며, 이는 전국 농·축협 중 7번째의 성장을 보였다.
남동농협은 2020년 12월 2일 기준 상호금융대출금 1조 5000억원 달성탑 수상하였으며, 2022년 4월 5일 기준으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 7,367억원이며 전국 15위 성과 기록중이다.
남동농협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그로 인한 경기침체 등 다양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19년 3월 한윤우 조합장 취임 이후 2022년 3월 31일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4,635억원 증가, 상호금융대출금 3,8447억원 증가하였으며 각각 28.64%, 28.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남동농협 한유우조합장은 "이처럼 최근 3년간 전례 없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