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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마이데이터앱 '하루조각' 서비스 시작…"데이터 관리하는 일상생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5 10:02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 CNS(대표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는 15일 마이데이터 앱 '하루조각'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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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조각은 IT업계 기업이 내놓은 최초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은행 계좌, 카드 결제 내역, 온라인 전자 결제 내역 등 금융 정보와 오프라인 매장 방문 정보, 유튜브 시청 이력, 포털 검색 이력, 고객 스케줄 등 흩어진 고객 데이터 조각들을 한 곳에 모은다. 금융데이터와 비금융데이터를 모두 활용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데이터로 자동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생활패턴이나 소비패턴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한달 간 어떤 곳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는지, 현재 자신의 관심사는 무엇인지, 어느 분야에 지출이 가장 많았는지 등을 분석해준다. ‘지난 달은 배달음식에 가장 많이 지출했으며, 편의점에 20회 방문했고, 주식투자 관련해 30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는 식이다.

이 밖에 지출 목표 달성, 관심사 키워드 등도 지원한다. 향후에는 관심사를 바탕으로 제품 할인 정보나 구매 연계 서비스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LG CNS 하루조각 앱 화면. 제공=LG CNS.

LG CNS 하루조각 앱 화면. 제공=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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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오픈하는 정식 서비스에서는 GC케어, LG유플러스와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앱은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 CNS는 하루조각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통신, 유통 등 여러 분야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해 플랫폼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데이터 관리업’, ‘데이터 중개업’ 형태의 B2B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도 추진 중이다.

현신균 LG CNS D&A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했던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 데이터 기반의 DX를 제공하는 고객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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