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해빗팩토리 미국법인, 정규직 직원 50명 채용...미국 주담대 시장 혁신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0 10:24

에이전트 안정적 급여 이점 · 고객 저금리 대출 가능 등 순기능

해빗팩토리가 정규직 직원 50명을 채용하며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 혁신에 나선다./사진 제공= 해빗팩토리

해빗팩토리가 정규직 직원 50명을 채용하며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 혁신에 나선다./사진 제공= 해빗팩토리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Habitfactory USA(대표 이동익)이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 혁신에 나선다.

Habitfactory USA는 정규직 상담 매니저를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5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Habitfactory USA는 비대면 보험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의 미국법인으로 미국 주택 담보 대출 비교서비스 ‘Loaning.ai’를 제공한다.

정규직 상담 매니저는 카카오톡 기반의 온라인 주택 담보 대출 고객 상담 및 업무 처리를 맡게 된다. Loaning.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택 담보 대출 과정을 디지털화해 손쉬운 고객 발굴이 가능하다. 이에 Loaning.ai 매니저는 회사가 직접 고객을 발굴하기에 다른 대출 에이전트에 비해 고객 발굴에 대한 부담이 없다.

지원 자격은 ▲NMLS(Nationwide Mortgage Licensing System) (융자 전문인 면허시험을 통과한 전문 융자인) 자격 보유자 ▲대출 에이전트 1년 이상 경력자 ▲Lender사 보험업 1년 이상 경력자 ▲주택 담보 대출 회사 업무 1년 이상 경력자다.

Habitfactory USA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관점’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마인드"라고 설명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대출 에이전트가 대출을 성사해야만 소득이 발생하고 제공하는 금리에 따라 에이전트의 수수료가 달라지는 구조를 갖는다. 그 결과 정보 비대칭성으로 인해 고객에게 최적의 조건에 맞는 금리가 제공되지 못하고 주택담보대출 회사에 유리하게 대출 금리가 결정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곤 했다.

Habitfactory USA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규직 상담사를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에이전트는 안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어 수수료를 많이 받고자 고객에게 높은 금리 대출을 판매하지 않아도 된다. 고객은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총 납입해야 하는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동익 Habitfactory USA를 총괄 대표 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Loaning.ai 서비스 런칭의 목표는 미국 주택 담보 대출 시장의 혁신”이라며 “이번 정규직 채용 또한 혁신의 과정 중 하나로 고객이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병삼의 ‘스탁론 올인’ 통했다… 하이펀딩, 규제 뚫고 한 달 새 14% 독주 [온투업 4월 대출잔액]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시장의 명암이 담보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 금융당국의 강력한 부동산 대출 규제가 업계의 전통적 수익원을 압박하는 가운데,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에 집중한 하이펀딩이 나 홀로 독주 체제를 굳히는 양상이다.스탁론의 힘… 하이펀딩, 제도권 안착 후 '퀀텀 점프'14일 하이펀딩·PFCT·에잇퍼센트 등 주요 6개 사의 월간 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이펀딩의 지난달 대출 잔액은 6150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5397억 원) 대비 13.95%라는 경이로운 성장률이다. 이는 같은 기간 조사 대상 업체들의 평균 대출 증가율인 9.5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사실상 하이펀딩이 업계 전체의 외형 성장을 홀 2 최유삼 신용정보원장 “녹색 대전환 기여”…기후금융 웹포털 시범 개시 [금융공기업 이슈] 최유삼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권의 기후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정보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정부가 강조하는 ‘녹색금융’ 정책 흐름에 맞춰, 금융회사가 기후금융 대출 심사 과정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이른바 ‘K-택소노미’를 보다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최유삼 원장은 해당 포털을 통해 “녹색 대전환과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정부도 강조한 ‘녹색·전환금융’ 중요성한국신용정보원은 14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의 기후금융을 통합 지원하는 ‘기후금융 웹포털’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웹포털은 금융회사 3 함영주號 하나금융, AT1 축소로 자본의 질 '개선'···RWA 효율화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이익잉여금 기반의 보통주자본(CET1) 확대와 자본성증권 축소를 동시에 이뤄내며 자본의 질을 개선했다.비과세 배당 등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본잉여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면서 자본잉여금은 급감했지만, 이를 제외해도 이익잉여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단순 회계 재분류가 아니라 실질적인 내부 유보 능력도 강화됐다는 의미다.다만 RWA(위험가중자산) 증가 속도가 은행 여신 성장률보다 빠르게 나타나면서 RoRWA(위험자산이익률)와 위험밀도 개선은 더뎌졌다.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 확대는 자본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지만, 생산적 금융 확대 국면에서 CET1 1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