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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팩토리, 시그널플래너에서 '내 폰 시세' 조회 가능

임유진 기자

ujin@

기사입력 : 2021-10-01 13:15

스마트폰 기종과 용량 기준으로 조회
카카오톡으로 딜러 희망 매입가 받기

해빗팩토리가 시그널플래너 앱에 내 폰 시세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사진= 해빗팩토리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해빗팩토리가 플랫폼 내에 내 폰 시세를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빗팩토리는 중고폰 견적 비교 서비스 폰가비와 제휴를 통해 자사 보험 분석 앱 시그널플래너에 ‘내 폰 시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내 폰 시세는 자신의 폰 시세 조회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신청 가능한 서비스다. 시그널플래너 앱에서 내 폰 시세를 클릭하면 자신의 폰 기종과 용량을 기준으로 몇 초 만에 휴대폰 시세가 조회된다. 가령 아이폰 12(64기가)의 경우, A등급은 54만1250원, B등급은 45만9500원, C 등급은 40만9500원이다. 물론 현재 사용 중인 폰 외에 다른 폰 시세 확인도 가능하다.

내 폰 시세 서비스의 판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폰 제조사와 모델명이 자동으로 조회되고 중고폰 사진과 불량 유무, 거래 시점 등을 등록하면 전문 딜러로부터 희망 매입가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원하는 가격을 선택하면 딜러가 방문해 중고폰 상태를 검수하고 현장에서 대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이종욱 해빗팩토리의 서비스기획팀은 “내 폰 시세 서비스는 폰가비와의 제휴를 통해 중고폰 상품 시세 분석 데이터를 가격에 반영해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라며 “새 폰을 구입할 때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손쉽게 판매해 비용 부담을 줄여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것도 가능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시그널플래너를 서비스하는 해빗팩토리는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금융 서비스 이용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금융 상품 유통 프로세스의 비효율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빗팩토리는 올해 초 금융위원회로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했다. 또 BC카드, KB캐피탈 등과의 업무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KB인베스트먼트,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KB생명보험에서 7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으며 누적 투자금액 112억원을 기록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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