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주·원전주, 윤석열 당선 효과에 급등…GS건설·두산중공업↑](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10080840029587de3572ddd6110279234.jpg&nmt=18)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7.59% 상승한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7.35%), 대우건설(3.26%) 등도 상승불을 켜고 있다.
현재 건설업종은 2.7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전주로 분류되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보다 5.29% 상승한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당선인의 공약 관련 수혜 업종으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 이후 부동산 및 건설 관련주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또 에너지 부문의 경우 윤 당선인이 원자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은 크게 두 가지로, 첫번째는 민간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 두번째는 과도한 규제 완화"라며 "정책 기조가 수요억제에서 공급확대로 변경된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