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식 전문지 매쉬드가 BBQ를 소개했다./사진제공=BBQ
이미지 확대보기음식 전문지 매쉬드는 2000만 명 이상의 월간 구독자 수와 100만 명 이상의 SNS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콘텐츠 기업 '스태틱 미디어(Static Media)'가 운영하고 있다.
매쉬드는 BBQ의 브랜드 연혁과 철학, 현지화 전략 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부분의 미국 치킨 프랜차이즈와 달리 황금올리브와 반반, 소이갈릭 등 다양한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점에 주목했다.
맨하튼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BBQ 매장 모습./사진제공=BBQ
이미지 확대보기BBQ관계자는 "한류 성장세에 힘입어 BBQ의 맛과 퀄리티를 위한 고집, 오랜 기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만든 브랜드파워가 미국에서 K-푸드의 대표주자로 주목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차별화한 전략으로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