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 평균 1.2% 인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6 12:12

코로나19 상황 고려

사진 제공= 픽사베이

사진 제공= 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가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2% 인하한다. 작년 자동차보험 부문이 흑자가 났다는 점, 금융당국에서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한 보험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4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 인하하기로 했다. 보험료 인하는 4월 1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적용될 예정이나 보험개발원 요율 검증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보험료 인하 배경은 자동차 손해율 개선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자동차 운행량이 축소됐다. 자동차 운행량 축소로 자동차 사고율도 줄어들면서 손해율은 80% 초반대로 기존 대비 개선됐다.

실제로 손해보험업계는 지난 10년간 자동차보험 누적 적자액이 9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손해율은 개선됐지만 작년 12월 정비요금 4.5% 인상, 도장료 인상 등 원가가 상승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 이후 차량 이동량 회복으로 인한 손해율 상승 가능성도 크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누적 적자와 정비요금 등 보험원가 상승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그 동안 보험료 조정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을 감안해 코로나로 인한 손해율 개선 부분을 보험료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업계 1위 삼성화재 움직임이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타 손보사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도 작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화됐다. 작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2%, DB손해보험은 79.6%, KB손해보험은 81.5%로 집계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손해율에 연동하는 합리적인 자동차보험료 조정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명절 때 뵐 때마다 부모님 점점 연로하시는데…집부터 요양시설까지 보장하는 간병보험 알아볼까 [2026 추석 금융상품] # 40대 중반에 들어선 직장인 A씨는 추석 때 고향에 방문할 때마다 걱정이 늘어난다. 부모님이 해가 지날수록 나날이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니, 돌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친구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해 걷지를 못하셔서 간병인을 쓴다고 해 미리 알아보니 간병인 사용 일당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어머님이 장기 입원 한 친구도 있어 병원비와 간병비 걱정이 커졌다.명절은 그동안 바빠서 보기 어려웠던 일가 친척들을 보는 자리지만, 날이 갈 수록 연로해지는 병원에 가실 일이 많아지시면서 걱정이 많아지기도 한다. 국회입법조사처가 2024년 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간병비 지출 규모는 2008 2 삼성화재·카카오페이손보, 여행자보험 '항공 지연보장' 귀국편까지 확대 [한가위 금융가이드]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국·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몰리고 있다. 삼성화재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출국편에 적용하던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장을 귀국길까지 넓혔다.25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출발하는 패키지여행 예약 가운데 중국·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지역의 비중은 약 88%로 집계됐다. 출발일별로는 연휴 첫날인 24일과 전날인 23일 예약이 전체의 66%를 차지했다.짧은 연휴에 떠나는 근거리 여행은 항공편이 몇 시간만 늦어져도 예정된 관광이나 숙박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보험사들은 공항 운항정보를 이용해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약정한 보험금 3 신상호 토스인슈 본부장·노현태 팀장 “설계사서 관리자로…지역조직 키운다” “지금 팀장이라면 최소한 지점장까지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신상호 토스인슈어런스 본부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본사에서 진행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상호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조직으로 전환한 이후 설계사로 영입돼 본부장까지 승진,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한 개국 공신이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영업 전환 이후 조직을 빠르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신 본부장이 구축한 교육·육성 방식이 현장 조직의 확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신 본부장이 맡아온 조직의 인원과 매출은 연평균 100% 성장했다.신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할 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