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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년' 링컨, 전동화·커넥티드카 전환 박차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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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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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링컨자동차 엠블럼.

역대 링컨자동차 엠블럼.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링컨자동차가 4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박진감 넘치는 전동화의 미래로 도약하겠다고선언했다.

링컨은 포드의 창업자 헨리 포드가 800만달러에 링컨을 인수한 1922년 2월4일을 창립일로 삼고 있다.

100주년을 맞아 링컨은 새 브랜드 DNA인 '고요한 비행'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와 커넥트디카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제품 혁신에도 집중한다. 2018년 출시된 플래그십SUV 4세대 네비게이터는 올해 엑티브글라이드 핸즈프리 운전자 지원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추가한 신형 모델 출시가 예정됐다.

조이 팔로티코 링컨 대표는 "링컨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영감을 찾으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함과 동시에, 차세대 럭셔리 차량 고객을 위해 우리의 경험과 차량을 재정립하려 한다"고 말했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는 "클래식한 스타일, 형태, 기능 등과 함께 링컨에는 브랜드를 규정하는 특별함이 있다”며 “더욱 강화된 연결성, 상시성에 기반한 전동화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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