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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400억 조기 지급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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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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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 400억원을 예정된 일정 보다 2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일시적 자금 수요가 몰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의 어려움을 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 간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한 대금 회수 및 금융 수익 세제 혜택 등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한 ‘상생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또 협력사가 원활하게 인력을 수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용 플랫폼 이용 비용, 청년 채용 장려금을 제공하면서 협력사 임직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온라인 교육 수강도 지원했다. 의료진, 농어촌 지역, 협력사 등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사의 대출 이자를 경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 △건강 검진, 동반 성장몰, 상조 서비스 등의 복리 후생 지원 △구매 상담회·솔루션데이 개최를 통해 세일즈 확보 지원 등 다양한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400억 조기 지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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