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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국내 첫 중국투자 'SOL 차이나육성산업 액티브(합성)ETF' 출시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2 09:20

액티브 운용전략으로 과창판50 대비 초과성과 추구

사진제공=신한자산운용

사진제공=신한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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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 김희송)이 오는 13일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SOL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ETF’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

국내 최초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이자 신한자산운용의 첫 액티브 ETF이다.
신한자산운용은 해당 ETF 비교지수로 상해거래소의 과창판(STAR50)지수를 선정했다. 과창판 구성종목을 포함해 중국의 육성의지가 담긴 산업에 대해 액티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2018년 중국 정부의 제조2025 정책 이후 신경제 중심의 성장 모델로 변화가 시작됐고 주식시장에서도 육성산업의 뚜렷한 강세가 확인됐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의 ETF 센터장은 “올해는 중국의 중장기 정책 기반이 되는 제 14차 5개년 규획(2021~2025)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이에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 및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테마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OL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ETF는 이러한 중국 정부의 정책적 수혜를 받는 산업에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접근한다.
김 센터장은 “중국 정부는 제조업의 고도화 및 공급망 업그레이드, 그리고 미국과의 패권 다툼 속에 재생 에너지 및 첨단 기술력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나갈 것이다. 그렇기에, 중국의 육성산업에 대한 투자영역은 과창판을 포함하는 중국 전체를 바라봐야 한다”고 얘기하며, “그렇기에 같은날 상장하는 다른 과창판STAR50ETF들과 차별화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한자산운용은 신한금융투자와 협업을 통해 중국 육성산업에 대한 액티브 투자에 보다 전문화된 접근을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의 경기, 정책 분석에 기반한 육성산업 테마를 선정하고 중국 기업 전문 애널리스트의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운용할 계획이다.

김 센터장은 “중국은 여전히 제한적인 해외 투자 자본 접근과 중국 특유의 정치, 경제에 대한 분석의 어려움이 타 국가 대비 높아 액티브 투자의 효용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중국 투자는 여전히 어렵고 글로벌 증시와 궤를 달리하기도 하지만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 ETF를 통해 중국 투자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조직확대와 더불어 ‘SOL’로 브랜드 변경 후 SOL S&P500 ESG ETF, SOL탄소배출권 ETF, SOL차이나태양광CSI(합성)ETF 등 상품 출시를 해왔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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