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국내 4대 대형 마트와 ‘설 명절 선물 미리 준비하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카드
이번 이벤트의 대상품목은 한우와 사과, 육포 등 신선·가공식품 세트부터 샴푸와 비누 등 생활용품 세트까지 다양한 품목과 금액의 선물세트를 구성해 준비했다.
하나카드는 ‘설 선물 사전 예약 행사’도 진행한다. 선물을 미리 구매 후 지정 날짜에 배송해주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할인행사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해당 마트의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각 마트 별 설 선물 사전예약 행사와 본 행사 기간으로 나눠 운영된다. 다만 마트별 행사기간은 상이하다.
주요 혜택으로는 ▲이마트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할인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농협하나로마트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즉시할인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300만원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홈플러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할인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롯데마트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즉시할인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로 인해 각종 모임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가치 있는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준비하려는 고객들께 합리적인 가격과 알뜰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