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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내지출·내자산 한눈에’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6 11:27

AI 활용해 소비패턴 및 소비성향 분석
가계부·자산관리·핫플추천 서비스 제공

하나카드 '내 지출 한눈에' 서비스.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 '내 지출 한눈에' 서비스. /사진제공=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닫기권길주기사 모아보기)가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원큐페이'에 소비데이터 기반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하나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합은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가 참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마이데이터 공동 브랜드다. 하나카드에서 제공하는 하나합은 소비데이터를 중심으로 소비진단과 자산관리, 핫플레이스 추천 등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내 지출 한눈에'는 고객의 소비 내역을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진단해 준다. 업그레이드된 가계부 서비스로 고객이 카드나 계좌이체 등으로 사용한 내역을 통해 고정 지출과 예산에 맞게 적절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소비 내역 분석 결과를 소비가 많은 카테고리 위주의 해시태그로 보여준다.

'내 주변 핫플'은 결제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핫플레이스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주변 상권 데이터와 승인데이터를 바탕으로 맛집과 카페 등 핫플레이스별 단골 비중, 방문 추세, 방문객 특성을 분석해준다.

하나카드는 카드 고객 대상으로 특정 핫플레이스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핫플레이스 할인 쿠폰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하며 향후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돕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내 자산 한눈에'는 카드와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모든 금융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동차와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자산과 신용 점수도 관리할 수 있다. 소유한 부동산과 차량은 부동산 실거래가와 중고차 시세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보여준다.

이외에도 사용자 취향대로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화면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기능도 제공한다. 또 이달 중 '대출 비교'와 '사장님 힘내요' 서비스가 추가된다. 대출 비교는 고객이 대출 가능한 금융사와 상품, 금리, 한도를 한눈에 보여주며, 사장님 힘내요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손님 분석 및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하나합'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하나금융그룹 공동 이벤트와 하나카드 개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공동 이벤트에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가입하고 자산을 연결한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까지 가입하면 3만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해외 주식을 추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자산을 연결한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경품 당첨권을 제공한다. 친구 초대 시 당첨권이 늘어나며 최대 4만 하나머니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또 해당 이벤트는 경품 당첨이 될 때까지 매주 도전할 수 있다. 상시 혜택으로는 마이데이터 화면 속 황금 동전을 찾으면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이석 하나카드 본부장은 “결제 이외에 뱅킹서비스와 지출관리, 자산관리 등 다양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원큐페이를 확대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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