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테마를 정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또는 그 후손을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최회식 선생은 “1970년에 베트남으로 파병되어 육군 통신병으로 약 3년간 참전하였다”며, “농협에서 각별히 예우해 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호국·보훈 감사카드 쓰기, 소외계층 대상 건강식 전달,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