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로나19로 홈파티족 늘자…식음료업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3배↑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9 14:04

코로나19 확진자 늘자 크리스마스 홈파티족 늘어…케이크 필수 디저트
파리바게뜨·CJ푸드빌,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3배 이상 늘어
할리스, 커피전문점 최초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장 픽업·배송 서비스 제공

노보텔 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사진제공=노보텔

노보텔 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사진제공=노보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홈파티∙홈술족이 증가하자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도 많아졌다. 특히 위드코로나 정책 이후 매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씩 나오는 가운데 올해 역시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질 예정이다.

오픈서베이 '2021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집에 있는다고 대답한 비율은 40.4%를 기록했다. 크리스마스에서 빠져서 안될 음식 톱3에 케이크가 69%로 1위를 달성하며 연말 필수 디저트임을 증명했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제공=SPC그룹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제공=SPC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이에 SPC그룹(회장 허영인닫기허영인기사 모아보기)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파바 딜리버리'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 2021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 1위부터 5위까지 살펴보면 ▲1위 '위싱트리', ▲2위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3위 '산타이즈백', ▲4위 '징글벨징글벨, ▲5위 '펭수산타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인기 있는 까닭은 입체케이크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의 라인업으로 제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케이크 특성상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예약 서비스를 통해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더 큰 호응을 얻었다.

파리바게뜨는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대형 풍선 7종과 레터링 풍선, 3색 고무 풍선 등으로 구성된 '파티 데고팩'과 '오늘의집'과 협업한 러그가 포함된 '친환경 부클레 러그'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킹덤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제공=CJ푸드빌

뚜레쥬르 킹덤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제공=CJ푸드빌

이미지 확대보기

CJ푸드빌(대표이사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전년 동기 대비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이 112% 올랐다. 사전 예약률 역시 3배 이상 늘었다. CJ푸드빌은 "온라인 선물하기와 홈 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인기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7일부터 뚜레쥬르는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되며 크리스마스 성수기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제품 중 '쿠키런 초코 골드레이어'가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게임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눈설탕맛 쿠키의 생크림 대모험', '체리초코 케이크 캐슬'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저트로 유명한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이영상) 역시 '윈터 미라클(Winter Miracle)'을 테마로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오렌지 색과 마블 글레이즈로 장식한 '미라클 초콜릿 무스', 바닐라빈이 들어간 부드러운 무스와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에 머랭이 장식된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제공=할리스F&B

할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제공=할리스F&B

이미지 확대보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을 선언한 할리스(대표이사 이종현) 역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4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예약배송과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 할리스는 홀케이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케이크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커피전문점 최초로 매장 픽업 뿐 아니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은 ▲티아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티아라케이크) ▲촉촉한 당근 케이크(당근케이크) ▲트리플 초코 케이크(초코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치즈케이크) 등 4종이다.

티아라 케이크는 생크림과 딸기가 올라간 케이크 위에 티아라 장식을 얹어 크리스마스 파티에 제격이다. 당근케이크는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초코케이크는 화이트, 밀크, 다크 3가지 초코 맛을 느낄 수 있는 케이크다. 치즈케이크는 진한 크림치즈 맛을 극대화한 틀래식하 치즈 케이크로 가족과 함께기에 제격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는 할리스 홀케이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산하에코종합건설, LH 부사장 출신 이정관 대표 선임…주택사업 확대 나서 산하에코종합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출신 이정관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주택·개발사업 확대에 나섰다.산하에코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정관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LH에서 재무, 금융사업, 개발사업 등 주요 부문을 거치며 사업 기획과 리스크 관리, 조직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건설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성 검토와 자금 조달, 리스크 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시공 능력과 함께 재무 안정성과 사업 관리 체계 강화에도 집중하는 추세다.◇ 산하에코종합건설, 신용등급 상향…보증여력 확대산하에코종합건설은 2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30대 노동자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도마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3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지난해 광명 붕괴 사고와 여의도 철근 붕괴 사고에 이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현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0일 포스코홀딩스 공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께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신안산선 3-2공구)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씨(35)가 약 15m 아래 개구부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개구부 확장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사고 직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서울관악지청 산재예방감독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 조사에 3 ‘자사주 100% 소각’ 유유제약, 지배구조 성적 보니 유유제약이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다. 하지만 주주 친화적 행보와는 반대로 기업의 지배구조 성적표는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지만, 배당과 주주 소통 등이 부족해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것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지난 9일 회사가 보유한 보통주와 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 대상 보통주는 128만4889주로 발행주식 총수 1703만2351주의 7.54%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77억8800만 원이다. 이는 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619억 원의 약 12.5% 규모다. 소각 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