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주' 삼성전자,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4%대 '상승'…삼성전자우 동반 강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1 16:08

삼전, 외인 4300억원 '사자'…수출 호조에 저가 매수도 반영 풀이
코스피, 오미크론 딛고 하루 만에 반등…2% 급등 2899.72 마감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일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가 4% 넘게 올랐다. 삼성전자우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5% 오른 7만4400원에 마감했다. 전일 7만1000원대까지 후퇴했다가 반등했다.

이날 삼성전자우도 7.36% 상승한 6만8600원에 마감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11월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 첫 600억달러를 돌파했다는 호조 소식이 대형주 주가에 상승 압력이 됐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도 일부 반영돼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도 유입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수급을 보면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374억원 순매수했다. 기관도 31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611억원 규모 순매도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삼성전자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기관도 2위는 삼성전자, 5위는 삼성전자우가 순매수 상위 종목에 포함됐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공포에 전일 연저점을 찍었던 코스피는 급등하며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일제히 상승불을 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71포인트(2.14%) 급등한 2899.72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00억원, 900억원 규모로 동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900억원 순매도로 차익 실현에 나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전체 7600억원 규모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2.19%), NAVER(2.36%), LG화학(3.46%), 현대차(2.81%), 기아(4.37%) 등 시총 10위권이 일제히 상승불을 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2포인트(1.19%) 오른 977.15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은 외국인이 33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250억원), 기관(-80억원)은 동반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8원 내린 1179.1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글로벌 토큰화주식 확대…통합 플랫폼 시대 올 것"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향후 블록체인이 상용화되고 일상에 스며들면 투자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는 29일 한국금융신문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토큰화, 내러티브에서 시장으로-토큰화 자산에서 하나의 금융 스택으로'를 주제로 토큰화 주식 시장의 글로벌 흐름과 주요 사례를 발표했다.그는 스테이블코인을 들어 토큰화 사례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를 토큰화한 대표적인 사례이며, 가장 성공한 토큰화 사례로 볼 수 있다”며 “최근에는 국채와 MMF(머니마켓펀드) 등 금융자산의 토큰화 2 알상무 “글로벌 금융시장, 고금리·유동성축소 거대한 장막 앞에 놓였다”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고금리 시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불과 얼마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이 반전되기도 쉽지 않다. 글로벌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유동성 흐름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한다”알상무(오동석 대표)는 29일 한국금융신문이 개최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세계 금융시장이 커다란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을 중심으로 한 각국 중앙은행들은 저금리 기조와 유동성 공급을 통해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았다. 20년 가까이 지속된 이러한 상황은 시장을 길들이기에 충분했다.이러한 ‘길들이기’는 시장이 고금리와 유동성 축소를 인정하기 어렵게 만든다. 3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AI 투자, 금리 중요한 문제…종합적 시각 필요"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지금 AI(인공지능) 너무 좋죠. 그리고 반도체만 보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고, 또 인프라 투자가 너무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걸 종합적으로 보는 시각이 지금은 굉장히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9일 한국금융신문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주식시장 관련해서 '급등과 급락 이후, 투자자가 읽어야할 신호들'에 대해 발표했다.이 센터장은 AI 핵심기업인 빅테크들이 지급보증, 리스 등 부외부채를 포함한 부채가 대차대조표 상 부채를 뛰어 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부채 부담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