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성훈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실 실장 "넷플릭스처럼 큐레이션 서비스 잘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2 18:30

금융 필요한 순간 포착 최적 솔루션 제공

김성훈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실 실장이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1'에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의 금융 경험 개선'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김성훈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실 실장이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1'에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의 금융 경험 개선'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성훈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실 실장이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넷플릭스처럼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김성훈 카카오페이 자산관리실 실장은 22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1' 주제발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의 금융 경험 개선'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는 자산조회, 분석 뿐 아니라 소비자 상황에 맞게 적절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김성훈 실장은 "마이데이터는 흩어져있는 금융 자산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개개인의 정보를 통합, 관리해주는 큐레이션 영역"이라며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적재적소 순간에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가가 결국 마이데이터 핵심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큐레이션은 맞춤 추천보다 금융 소비자 상황을 정확히 파악, 금융 필요한 순간에 적재적소에 솔루션을 추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마이데이터는 맞춤추천보다는 소비자가 보유한 콘텐츠를 잘 읽어서 고객이 우너하는 시점, 타이밍에 최적 오퍼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오퍼를 줄 수 있는 사업자, 큐레이션하면 떠올리는 금융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페이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잘 하고자 다양한 이종데이터를 결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실장은 "다양한 여러가지 기관들의 데이터가 카카오페이로 들어오고 이를 통합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라며 "기본 송금 결제를 기반으로 한 기존 현황에서 끝나지 않고 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행동기반 큐레이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소비자 경험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금융 행동에서 금융 로드맵을 제공, 금융 액선 아이템을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정보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소비자가 금융이 필요한 순간을 잘 포착해서 최적화 금융 솔루션을 제공, 자산관리 큐레이션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우형號 케이뱅크, 상장 후 新동력 '미래금융' 베팅…스테이블코인·AI 투자 확대 [디지털자산 新경쟁]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가 상장 이후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삼고 미래금융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그동안 케이뱅크의 성장 공식이 업비트 제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자산 고객 유입과 비대면 여신 확대에 가까웠다면, 앞으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결제망과 AI 운영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모습이다.원화·유로 스테이블코인 연계…해외송금 실험 확대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스테이블코인이다.케이뱅크는 한국과 유럽 은행권이 공동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협력 프로젝트 ‘판게아(Pangea)’에 참여한다.판게아는 국내 은행권과 EU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 2 임종룡號 우리금융, 디노랩부터 IPO까지…스타트업 ‘원스톱 성장금융’ 완성 [생산적금융 대전환]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디노랩부터 CVC 펀드, 벤처투자, 프리IPO, 기업공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성장금융’ 구조를 전면에 내세웠다.정부의 생산적금융 기조가 은행권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금융은 단순한 대출 공급을 넘어 스타트업의 초기 고객 확보, 사업모델 검증, 후속 투자, 해외 진출까지 연결하는 그룹형 모험자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우리금융은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주관으로 ‘생산적 금융이 그리는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2026 WFR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금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 출신 기업 5 3 정상혁號 신한은행, 수익·신뢰 제고 '본격화'···키워드는 '고객기반' [202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기 전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제시한 핵심 메시지는 ‘고객’이었다.상반기 전략회의에서 생산적 금융, 고객중심 솔루션, AX·DX, 전사 혁신, 신뢰 확립이라는 5대 방향을 제시했다면, 하반기에는 이를 ‘Wide & Deep’이라는 고객 전략으로 압축했다. 더 많은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기존 고객과의 관계는 더 깊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하반기 조직개편과 인사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슈퍼SOL추진단 ▲고객마케팅부 ▲정보보호부 등을 신설했고, 적합한 인재를 배치하며 고객기반 확대와 AI 기반 플랫폼 경쟁력, 정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