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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다문화 청소년 위한 센터 준공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6 08:59

대안학교 ‘해밀학교’ 내 소통 공간 제공
센터 건립 위한 공동기금 조성 협약 후 2년만
“미래세대 행복 성장 지원 통한 ESG 경영 확산”

(왼쪽부터)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박수안 박기범 재단 이사장, 신영재 강원도의회 의원이 15일 ‘해밀 상호문화교류센터’ 준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왼쪽부터)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박수안 박기범 재단 이사장, 신영재 강원도의회 의원이 15일 ‘해밀 상호문화교류센터’ 준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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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미래 세대 주역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건립에 나선 ‘해밀 상호문화교류센터’ 준공식이 15일에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밀 상호문화교류센터는 다양한 이주 배경과 문화를 가진 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생활할 수 있도록 강원도 홍천 대안학교인 ‘해밀학교’ 내에 위치한다.

하나금융은 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 강원도, 홍천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동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약 2년이 지난 뒤 지금에서야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번에 건립된 센터는 8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도록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학생 기숙사 22실과 사감 및 교사실 8실 등 총 30실이 갖춰져 있다. 다목적실, 창의교육실 등 여가와 교육 활동을 위한 시설도 구비돼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 부회장을 비롯해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미래 세대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데 지원하는 목적인 센터 건립에 동참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은 차별과 편견 없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과 문화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중학교 시절을 보낼 센터가 여러분 마음이 모아져 건립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 장벽을 극복하고 이를 자신들의 강점으로 승화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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