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광역조감도. /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36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4925건이 접수돼 평균 6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14㎡ 타입에서는 33가구 모집에 3793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4.94대 1을 나타냈다. 전용 84㎡A 타입은 해당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총 1만4563건 접수가 몰렸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산14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84㎡~135㎡ 총 688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0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