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친환경 강화 선언 SK지오센트릭, 첫 행보는 ‘초소형 전기차 경량화 소재’ 개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3 12:26

쎄보모빌리티와 해당 업무 협약 체결

SK지오센트릭은 3일 국내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업인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용 경량화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루브리컨츠.

SK지오센트릭은 3일 국내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업인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용 경량화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루브리컨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근 친환경 역량 강화를 선언한 SK지오센트릭이 첫 행보로 ‘초소형 전기차 경량화 소재 개발’을 선택했다. 이번 행보가 SK지오센트릭의 수소경제, 배터리 시장 진출 시금석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SK지오센트릭은 3일 국내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업인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용 경량화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지난 4월 종합 IT기업인 모회사 캠시스로부터 물적분할한 전기차 제조기업이다. 지난해 초소형 전기차인 ‘쎄보-C’모델을 890여대 판매해 국내 초소형 전기차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초소형 전기차 핵심 부품의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공동 개발 및 실증 작업을 거칠 계획이다.

배성찬 SK지오센트릭 오토모티브 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은 자동차 제조기업과 소재기업이 함께 경량화 소재 개발을 통해 국내 전기차 산업의 밸류체인을 발전시킨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SK지오센트릭은 쎄보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친화경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이 주목을 받는 것은 SK지오센트릭이 최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수소와 배터리 시장 진출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서원규 SK지오센트릭 전략부문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SK지오센트릭은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도입해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미래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수소 경제, 배터리 등 새로운 사업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에 대해서 성장가능성을 판단하고 진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달 31일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를 열었다. 사진=온라인 회견 갈무리.

SK지오센트릭은 지난달 31일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를 열었다. 사진=온라인 회견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도 배터리 등 친환경 역량 강화 뜻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나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정책에 SK지오센트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이노베이션이 나가는 미래 모습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전자, AI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혁신 가속화 LG전자가 계열사 개발자 1500여 명과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개발 혁신에 속도를 낸다.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개발부터 노후 시스템 개선,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 계열사별 AI 개발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LG전자는 LG 계열사가 참여하는 LG SW협의회 주관으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 2026을 진행하고 있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변화에 맞춰 리브랜딩한 행사다. 기술 동향 강연부터 최신 AI 기술 전시, AI 기반 개 2 SOOP, 사명 변경에도 바뀌지 않은 본질 [저PBR 숨은그림찾기] 국내 1세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SOOP(구 아프리카TV)이 매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는 약 6년 째 기업가치 하락 늪에 빠져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10배를 웃돌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올해 0배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후발주자 네이버 '치지직'의 공격적 공세로 인한 트래픽 위축, 소수 고과금 유저의 '별풍선'에 치중된 수익 구조, 소속 스트리머 논란에 따른 이미지 한계가 복합 작용한 결과다.이에 SOOP은 여자프로배구단 인수 등 스포츠 미디어로의 대중적 사업 확장과 자사주 소각 등 '밸류업' 카드를 잇달아 꺼내 들었다. 다만 시장에서는 국내용 과금 모델 탈 3 ‘수소 프로바인더’ 현대차,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앞장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수소 충전 사업자, 관련 기관과 협력해 충전 인프라 확대 구축을 통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수소 충전소 부지 구축부터 사업까지 통합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현대차는 선진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와 ‘충전 인프라 혁신 기반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화)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은 현대차 비즈니스이노베이션실장 박승원 상무, 선진그룹 신재호 회장, 박홍제 부회장, 하이넷 송성호 대표이사, 한국자동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