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추천 와인은 미국 나파밸리의 ‘서브미션’과 호주 대표 와인인 ‘킬리카눈’ 브랜드 상품이다.
먼저 미국 가성비 와인으로 유명한 ‘서브미션(Submission)’ 브랜드의 ‘서브미션 까베르네 쇼비뇽’, ‘서브미션 샤도네이’를 준비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689셀러로부터 출발했으며 PWG(PermierWine Group)에서 2019년에 처음 선보였다. ‘서브미션 까베르네쇼비뇽’은 풍부한 바디감과 초콜릿, 오크향이 매력적이다. ‘서브미션 샤도네이’는 바닐라 버터향, 파인애플, 오렌지 등 풍부한 과실향과 균형 잡힌 산도감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만9900원이다.
다음으로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인 ‘킬리카눈(Killikanoon)’ 브랜드 상품이다. ‘킬러맨즈런 까버네소비뇽’, ‘킬러맨즈런 쉬라즈’ 2종으로 판매가격은 2만7900원이다. 킬리카눈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호주 와인으로 유명하다.
세븐일레븐은 신대륙 와인 시리즈 출시를 기념, 이달의 추천 와인을 포함한 추천 와인 총 10종에 대해 8월 한 달간 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의 추천 와인 4종은 시중가 대비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소믈리에 와인담당MD는 “다양한 와인을 맛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대륙 와인을 이달의 추천 상품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달의 추천 와인 코너를 통해 고품질 와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