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도시락 시장에 진출한다./사진제공=원앤원
이미지 확대보기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1인 메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메뉴 6종을 출시하며 도시락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신메뉴는 ‘닭갈비 도시락’, ‘닭갈비 계란말이 도시락’, ‘닭갈비 돈까스 도시락’, ‘1인 부대찌개 도시락’ 등 4종과 ‘닭갈비 덮밥’과 ‘닭갈비 볶음밥’ 등 2종이다.
닭갈비를 메인으로 한 도시락 3종은 고객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샐러드, 계란말이, 돈까스를 각각 담았다. 여기에 기본 찬 4종과 국을 더했다. 덮밥 2종은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닭갈비 덮밥과 볶음밥 각각 8000원, 7000원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인 것이 눈길을 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비대면 소비의 증가로 도시락 시장이 커지고 있는 요즘, 박가부대&치즈닭갈비의 한식 노하우를 담아 도시락 시장에 진출했다”며 “앞으로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 및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