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특제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운 민물장어 한마리, 전용 간장 소스로 맛을 낸 소갈빗살, 미소된장소스로 비린내를 잡은 메로구이를 넣고 갓 지은 밥 위에 각각 올려낸 덮밥 형태로 3종 도시락을 구성했다.
GS25는 프리미엄 이색 도시락 3종을 예약 주문 상품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어 하루 150개씩 한정 물량을 생산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GS25 전용 앱 ‘더팝’을 통해 예약한 뒤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유영준 GS리테일 도시락MD는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높아진 고객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도시락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