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MG새마을금고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새마을금고는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MG새마을금고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의”선서식 △전자금융 침해사고 및 개인(신용)정보유출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문제풀이 이벤트 △세대별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 배포 및 포스터 게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새마을금고 '보안점검의 날'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정보보호의 날' 활성화 이벤트를 연말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환경 조성과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금융보안 태세는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