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는 테슬라 주력 모델인 모델3, 모델Y 등을 갖췄다. 시승을 원하면 테슬라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예약하면 된다.
향후 오토플러스는 테슬라코리아와 협업해 인증 중고차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토플러스의 ATC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로부터 '중고차 워크숍 부문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동차 정비기술 분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직원들의 전기차 보증수리 및 일반 정비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조사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발빠른 대비로 전기차 부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라며, “테슬라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전기차 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TC 전경. 사진=오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