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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N 14일 최초 공개…280마력 '가장 빠른 아반떼'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3 11:37 최종수정 : 2021-07-13 13:03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 자사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아반떼N'를 세계최초 공개(월드프리미어)한다.

위장스티커를 부착한 아반떼N.

위장스티커를 부착한 아반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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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N은 지난해 4월 나온 7세대 아반떼의 고성능 N모델이다. 이에 앞서 출시된 아반떼 N라인이 일부 디자인 변경으로 고성능 감성을 강조한 모델이라면, 아반떼N은 다양한 부품을 추가해 성능적인 면에서 본격적인 '달리는 재미'에 집중한 상위모델이다.
행사에 앞서 현대차는 아반떼N의 변경점을 유추할 수 있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외관 디자인은 측면 하단부에 공기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스커트, N모델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추가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다.

아반떼N 티저.

아반떼N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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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N에는 43가지 주행 관련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이를 영문 약자로 소개했다. 코너링시 미끄럼을 방지하는 전자식차동제한장치(ELSD), 운전 상황에 맞게 쇽업소버 감쇠력을 변경하는 전자제어서스펜션(ECS) 등 N모델 핵심기술이 눈에 띈다.

영상 말미에는 아반떼N이 낸 것을 추정되는 배기음을 삽입했다. 아반떼N TCR과 거의 유사한 강렬한 소리를 뿜어낸다.

아반떼N 코드노트.

아반떼N 코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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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N 파워트레인 정보도 공개된 상태다.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에 따르면 아반떼N에는 최대출력 28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2.0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고성능SUV 코나N에도 탑재된 엔진이다. 변속기는 8단 듀얼클러치(DCT)와 함께 6단 수동도 인증받았다. 제원상 출력 기준으로 아반떼 일반모델(123마력) 보다 2.3배 가량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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