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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만으로 서비스 확장…일본 진출 한 달 만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1-07-09 10:55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즉시 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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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대만 앱스토어 내 쿠팡 이미지/사진제공=본사취재

애플 대만 앱스토어 내 쿠팡 이미지/사진제공=본사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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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쿠팡의 해외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8 대만 수도 타이베이 중산 지역 근처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도쿄 진출에 이어 만이다. 쿠팡은 타이베이 중산 지역을 시작으로 대만 전체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만은 한국과 중국 다음으로 이커머스 침투율이 높아 현지 업체들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이 대만에서 실행하는 서비스는 일본과 같다. 음식을 비롯한 생필품 즉시 배달 방식이다.

쿠팡 대만 진출 앱 리뷰/사진제공=본사취재

쿠팡 대만 진출 앱 리뷰/사진제공=본사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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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반응도 괜찮다. 대만에서 쿠팡 앱을 사용자는배달 속도가 매우 빠르고 서비스도 좋다말했다. 다른 사용자도마침내 쿠팡이 대만에 들어왔다대기 시간도 10 밖에 걸리고 식료품 퀄리티도 좋다 언급했다.

앞서 쿠팡은 지난 6 서울 송파구에서 쿠팡이츠 앱을 통해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쿠팡 관계자는쿠팡이 마트 형식으로 대만에 진출했다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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