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7월 7일부터 최고금리 인하…카드·캐피탈 고객 264만명 1167억 이자경감 혜택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4 15:31 최종수정 : 2021-06-24 16:15

2018년 11월 이전 대출 차주도 소급 적용키로

자료=여신금융협회

자료=여신금융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2018년 11월 1월 이전에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도 연 20% 이하의 금리 인하를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향후 중금리 대출 활성화와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 금융 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여신금융협회는 다음달 7일부터 카드와 캐피탈 기존 차주에게도 법정 최고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전업권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돕고,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존 고객에게까지 금리 인하조치 범위를 확대했다.

최고금리 인하는 신규 체결과 갱신·연장되는 계약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기존 거래고객에게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는 것은 제도적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기존 고객에 대해서도 자발적 금리 인하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현재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이용하고 있는 카드와 캐피탈 차주 약 264만명이 약 1167억원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사는 약 247만명의 고객이 816억원의 금리인하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캐피탈의 경우 약 18만명의 고객이 350억원의 금리인하 효과가 전망됐다.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은 해당 내용을 안내하고, 기존 고객의 별도 신청절차 없이 인하된 금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당국과 금융협회 등이 참여하는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 등을 통해 서민의 금융애로 최소화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 충당금 선반영에 흑자 전환…정상 여신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목표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NH저축은행이 지난해 대규모 부실을 미리 인식한 기저효과와 고위험 여신 관리,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흑자로 돌아섰다.다만 건전성은 아직 정상화 진행 중인 국면이라고 보고,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쌓으며 손실 흡수 능력을 키우고 있다. 잔여 부실자산은 내년 말까지 상당 부분 정리하고 2028년부터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를 확립한다는 목표다.6일 NH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172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정상 차주 위주 여신 확대…자본 회복·추가 손실 축소 우선흑자 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부실 인식과 충당금 적립이 선반영되면서 올해 손익에 기저효과가 작용한 2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신차 중심 자산 확대로 순익 성장세…건전성 관리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김성욱 iM캐피탈 대표가 신차 중심 자산 성장으로 순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우크라이나 전쟁 발 조달금리 상승으로 수익성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안전 자산인 자동차 금융 확대와 건전성 제고로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6일 iM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와 iM캐피탈에 따르면, iM캐피탈 올해 3분기 당기순익은 5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2% 증가했다. 자동차 금융 자산 성장과 건전성 관리가 주효했다.iM캐피탈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금융 등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이 성장했다"라며 "연체율, 고정이하비율의 꾸준한 건전성 관리 강화에 따른 충당금전입액 감소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자동차 금융 자산 3 김병국 MG캐피탈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포용금융 박차 [캐피탈사 돋보기] 김병국 MG캐피탈 대표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넘어 MG캐피탈은 포용금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6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김병국 MG캐피탈 대표는 불법사금융 피해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김병국 대표는 김기덕 JB우리캐피탈 대표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김병국 MG캐피탈 대표는 "금융은 고객의 삶에 힘을 보태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해야한다"라며 "'신뢰 중심의 금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넓혀 사람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