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 31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3%, 호주 ASX200지수는 1.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0.1% 각각 오름세다.
지난밤 급등한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강보합 수준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지난밤 하락분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0.07% 높아진 91.96 수준이다.
높아진 고시환율을 따라 달러/위안 역외환율 역시 소폭 오름세다. 0.05% 오른 6.470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1% 높은 6.4613위안으로 고시했다.
반면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무드 속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내림세다. 2.10원 낮아진 1,132.6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