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장중] 美 금리인상 이슈 후퇴…1,132.20원 2.50원↓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6-22 09:14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달러/원 환율이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후퇴와 주식시장 상승, 달러 약세 등에 따라 내림세를 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2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0원 내린 1,13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1,131.50원이었다.

이날 달러/원 하락은 월가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통화정책 긴축이 점진적 속도로 이뤄질 것이라는 시각이 확산하며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 크다.

제프리 클라인톱 찰스슈왑 수석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연준의)금리인상은 훨씬 더 점진적일 수 있다"고 말했고, 이어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회장도 카타르 경제포럼에 참석해 "연준이 긴축해야 한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그럴 경우 경제와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아시아 금융시장도 리스크온 분위기를 타며 달러/원에 하락 압력을 더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도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완화된 가운데 1%에 가까운 상승 흐름을 타고 있고, 역내외 참가자들도 숏플레이에 나서며 달러/원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같은 시각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4685위안을 나타내고 있고, 달러인덱스는 0.01% 오른 91.9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82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 65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A 은행의 한 딜러는 "미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이슈로 달러/원이 급등하면서 가격 메리트까지 부각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달러인덱스의 절대 레벨 자체가 높은 만큼 달러/원의 1,130원선 하향 이탈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747억원…"수익원 다변화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IB(기업금융), 자산운용 수익은 감소했지만, 손해배상금 등에 따른 이익 발생이 포함됐다.수익원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위탁/금융상품 수익 동력…비(非)부동산 영역 비중 확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개별 2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3 이억원 금융위원장 "솔리다임 중복상장 적용 대상…모회사 의무 이행해야"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추진 관련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라고 분명히 했다.지배구조 상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모회사에 주주보호 관련 의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계열사에 적용…5대 의무 이행해야"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이 중복상장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말에 동의하느냐'는 질의에 대해 "그렇다,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있는 계열사에 적용된다"며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등이 모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