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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흡수 합병…기업가치 제고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1-06-21 16:47

사업구조 개편으로 경영 효율성 높이고 시너지 창출에 주력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더마 시장 진출 노려

아모레퍼시픽 CI/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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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그룹 계열사인 에스트라를 흡수 합병한다고 21 밝혔다. 이번 합병은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합병 에스트라는 존속법인인 아모레퍼시픽 사업부로 전환된다. 합병 절차는 오는 9 1 마무리된다.

이번 합병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그룹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한 에스트라 보통주 210 8947주에 대한 대가로 자사주 41 3184주를 교부하기로 했다. 합병 비율은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1 0.1962185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한 에스트라 우선주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합해 산정된 합병 규모는 1213억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합병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한층 탄력을 얻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사업 역량과 에스트라의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 더마 시장은 물론 해외 더마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을 보고 있다. 합병으로 인해 에스트라가 위탁 생산하던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마케팅, 생산 기능이 통합되며 사업 실행 속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통합 생산 관리에 따른 경영 효율성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1 이사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한 ()코스비전의 지분 전량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통해 코스비전은 아모레퍼시픽 자회사로 편입된다. 코스비전의 보통주 2775만주를 자사 보통주 12 9543주와 맞교환하는 방식이다. 주식 교환 비율은 아모레퍼시픽 코스비전이 1 0.0046683이다. 인수 절차는 오는 9 1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생산 법인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스비전이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판매까지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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