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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OMC 대기’ 亞증시 혼조 속 코스피 선전 0.5%↑(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6-16 10:40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6일 오전장 후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늘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밤 나온 양호한 미 경제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소매판매는 예상치에 미달했으나 전달 수치가 대폭 높여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3270선을 돌파,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호주 ASX200지수는 0.3%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하락 중이다. 지난 4월 핵심기계수주는 전월비 0.6% 증가, 예상치(+2.5%)를 대폭 하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2%,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씩 하락세다.

FOMC 경계모드 속에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미만으로 동반 상승 중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 움직임도 제한적이다. 0.02% 높아진 90.55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보폭이 작은 편이다. 0.02% 내린 6.405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상승폭이 제한돼 있다. 0.80원 높아진 1,117.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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