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24달러(1.75%) 높아진 배럴당 72.1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13달러(1.55%) 오른 배럴당 73.99달러에 거래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최한 원자재 글로벌서밋에 참석한 주요 비톨과 글렌코어 간부들은 “유가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레미 위어 트라피규라 최고경영자도 “원유시장 투자부진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유가의 100달러 도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