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레포금리, 전일 수준에서 출발...추가 매수·매도 제한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09 09: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이 비교적 잠잠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9일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전일과 같은 0.55%, 0.57%를 기록했다.

오늘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5.59조원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4.7조원, 공자기금환수 22.0조원, 세입 5.1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7.22조원, 통안계정만기 3.6조원, 통안채만기 0.81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채발행 1.74조원, 국고채납입 3.0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3.5조원, 세입 0.44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은 오늘 예정된 대규모 환수로 운용사, 신탁부 매수자금이 크게 감소했으나 은행 자금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급이 무난했다"면서 "오늘은 전일자 1+1일물 롤오버 외에 추가 매수, 매도 수요가 미미하면서 조용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