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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국고여유자금 환수 있지만 레포시장 잉여 분위기 지속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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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이뤄지지만 레포시장의 잉여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33%, 0.53%를 기록했다.

4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5조원이 있다. 반면 국고채비경쟁인수 0.7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1조원, 공자기금환수 0.3조원, 세입 0.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1.9조원, 한은RP매각만기 14.0조원, 재정증권만기 1.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한은RP매각 12.0조원, 통안채발행 2.31조원, 재정증권발행 0.8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4조원, 공자기금환수 0.1조원, 세입 0.5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레포시장은 운용사 설정자금 및 공모주 청약 마감 자금 유입으로 잉여세를 나타냈다"면서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일부 있겠으나 운용사 설정자금, 청약 자금 유입이 꾸준하면서 잉여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관계자는 "콜 시장에선 외은 자금 차입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은행간 지준조정 거 와 운용사 콜 운용은 보수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은 운용사 MMF 설정 등 유입으로 유동성이 좋고 잉여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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