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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국고여유자금, 통안 만기 속 레포시장 잉여 분위기 심화..레포 시작금리 0.35%로 하락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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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 잉여세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RP 시작금리는 8bp 하락한 0.35%, 증권 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0.53%를 나타냈다.

2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5조원, 통안채만기 및 이자 8.9조원, 국고여유자금 11.0조원 등이 있으며, 세입 14조원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엔 재정 0.8조원, 통안계정 만기 1.85조원, 통안채 만기 0.75조원, 국고여유자금 1.8조원, 공자기금 3.4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통안계정 3.0조원, 통안채발행 1.23조원, 국고채납입 3.4조원, 세입 2.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공자기금 유입으로 매수자금이 더욱 증가해 자금 잉여세가 이어졌다"면서 "오늘은 법인세, 월말세수 납입분이 국고여유자금으로 대거 방출되는 가운데 통안채 만기와 이자대금 또한 유입되며 자금잉여세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관계자는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11조원이 유입된다"면서 "콜 시장은 통안 만기로 인해 당일지준이 큰 폭으로 플러스 전환하고 은행권 차입없이 매우 보수적인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레포시장은 월말 세수 납입으로 인한 대규모 국고여유자금 유입으로 은행 신탁계정 매수자금이 풍부해지며 체결금리가 더욱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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